Convoy Effects : CPU 사용시간이 긴 프로세스에 의해 사용시간이 짧은 프로세스들이 오래 기다리는 현상으로
"호위 효과 ” 라고도 하며, 이로 인해 평균 대기시간이 길어지게 된다.
만약, 프로세스가 3개 있고, 각각의 프로세스는 30ms , 7ms , 2ms의 버스트 시간이 있다고 가정하자.
(각각의 프로세스에게 P1, P2, P3 라는 명칭을 부여함)
프로세스가 Queue에 도착하는 순서 과정을 두 가지 Case로 나누어 보도록 하자.
• Case1 : P1 -> P2 -> P3
• Case2 : P3 -> P2 -> P1
또 각각의 Case의 평균 대기 시간을 구해보도록 하자
•Case1의 평균 대기 시간 : (0 + 30 + 37 ) / 3 = 22.3ms
•Case2의 평균 대기 시간 : (0 + 2 + 9) / 3 = 3.66ms
두 case의 평균 대기 시간을 비교해 봤을 때 평균 대기 시간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즉, FCFS에서 먼저 도착한 프로세스의 버스트 타임에 따라서 평균 대기시간의 편차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.
*평균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다는 문제 야기 – 효율적인 CPU 이용 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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